2008년 11월 14일
파이란 (Failan, 白蘭, 2001)
1. 파이란
2. Prologue 항해
3. 아침자전거 1
4. 강재의 겨울
5. 첫번째 편지
6. 사진속의 강재
7. 파이란의 바다
8. 강재의 선택
9. 강재, 그리고 파이란
10. 강재의 여관방
11. 아침자전거 2
12. 희망소개소
13. 사진속의 파이란
14. 마지막 편지
15. 희 망
16. 파이란의 방
17. 愛情 Love
18. 강백란 781011-...
19. 항해 2
20. End Title

영화를 보면서 내내 최민식이 맡은 강재의 캐릭터가 너무나도 불쌍하다는 연민의 정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.음악은 영화의 분위기처럼 차분하게 이어집니다.들뜨지도 그렇다고 요란하지도 않습니다.아주 담담하게 객관적인 시점에서 영화를 받쳐주고 있습니다

솔직히 이 사운드트랙에서는 귀에 쏙 들어올 정도로 듣기좋은 곡이 있다거나 노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.하지만 사운드트랙의 매력이란 영화를 더욱 영화답게 만들어 주는 것에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이 음반처럼 조용하게 영화에 몰입하게끔 영화를 만들어주는 음반도 없을겁니다.

영화를 다 보고나서 이 음반을 들어보면 영화의 장면장면이 스쳐지나가는 듯합니다.장백지가 우리말을 배우는 모습이 느껴지기도 하고 최민식의 가슴 저절한 연기가 느껴지기도하고 말입니다.사운드트랙으로서 임무를 완벽하게 해낸 보석과도 같은 음반입니다
(2004.1.25.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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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여행 | 2008/11/14 07:38 | 영화음악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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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리카 at 2008/11/14 23:14
저는 이 음반을 이전에 극장 이벤트로 받았어요 ^^
OST에도 장백지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어서 아련하더군요.
새벽에 들으면 좋은 음악들. 영화도 다시 보고 싶네요.
Commented by 여행 at 2008/11/15 09:17
리카님 말씀처럼 새벽에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^^;;
Commented by 누구게? at 2009/04/01 15:46
감상 부분 첫 문장에 오타 있음 '최민수' X '최민식' O ㅋㅋ
Commented by 여행 at 2009/04/02 01:02
누구기는? 전모군인 것 같은데^^
Commented by 누구게? at 2009/04/02 15:26
그럴리가~ ㅎㅎ
Commented by 여행 at 2009/04/02 15:44
어허! 장난이 심하십니다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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